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3 (문단 편집) === 7화 === 천서진이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하윤철에게 하은별이 망하는 걸 보고싶지 않으면 자신이 시키는 대로 로건 리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라고 협박하는 동시에 하은별을 챙겨주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였고 하은별은 여전히 고분고분 엄마 말만 따를 뿐이었다. 진분홍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약을 공급받고 있었던 모양이며 천서진이 주선해놓은 클라크 리와의 오디션을 준비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혼자 노래를 연습하는 척 클라크 리에게 어필하려고 천서진이 꾸며놓은 것이었다.] 유제니와 이민혁으로부터 정보를 받은 배로나가 하은별의 앞을 가로막고, [[오윤희|완벽한 피치의 하이 F]]까지 소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자신에게 무언의 강한 눈빛을 날리는 배로나 앞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클라크 리에게 인정받는 배로나만 보게 된다. 이후 천서진에게는 '그깟 고졸 애 따위 상관없다. 내 실력으로 배로나를 이길 거다.' 라고 큰소리를 치지만 속으로는 이미 배로나의 실력에 멘탈이 흔들려 진분홍에게 연락해 약을 가져다달라고 한다. 상당히 많은 약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것밖에 안 되냐, 이걸로는 오디션까지 택도 없다고 하는 걸 보니 그동안 약발로 유리멘탈을 누른 듯하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 기억을 지우게 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모든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 당연히 뇌에 있는 기억을 봉인, 지우는 과정에서 뇌가 충격을 받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에 휘말린 듯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정신이상 증세로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말하는 내용이 상당히 소름 끼치는데, 진분홍이 찾아와 약을 건네 주었음에도 언제 왔는지 기억조차 못하며 약은 어딨냐고 물어본다. 심지어는 서울음대까지 합격한 마당에 진 선생이 늦게 와 공부를 하나도 못 했다면서 '''자기 대학교 못 가면 어쩔 거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약을 잔뜩 털어먹는다. 만약이지만 하은별이 몰락한다면 이 약으로 인해 몰락 할 수 있다.[* 기억이 돌아오면서 약 부작용과 함께 기억이 완전히 지워지면서 뇌가 충격을 견디지 못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